넷플릭스보다 아깝지 않은 캔바 유료 플랜 후기
영상 편집을 막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가장 고민이 되는 건 ‘어떤 툴이 더 쉬울까?’ 하는 점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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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캡컷에서 원본을 날려본 경험
- 캡컷에서 영상만 내보내고 나중에 수정하려 했는데, 원본이 사라져 당황했던 경험이 있었죠.
- 캡컷은 영상만 내보내고 나면, 원본 편집본이 남아 있지 않을 수도 있어서 저장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한다는 걸 그때 처음 경험했어요.
- 반면 캔바는 내보내기를 해도 자동 저장, 작업 도중 꺼져도 복구가 잘 돼서 안정감 있었고요.
2. 캔바 유료 플랜 후기 –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음
- 저는 현재 유료 플랜 사용 중인데,
해상도, 음원 길이, 영상 품질 등에서 무료 버전과 확실한 차이가 남 - 다양한 배경 음악과 영상 요소들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음
3. 초보자 입장에서는 캔바가 더 편했어요
- 브루는 자막 인식 정확도는 높았지만,
텍스트 꾸미기나 영상 구성 측면에서 다소 제한적임 - 캔바는 템플릿과 편집 요소가 많고, 자막 배치도 직관적이라 영상편집이 초보자들에게 적합
- 한두 번만 만져보면 영상 흐름을 따라가기 쉬운 구조
4. 기기별 캔바 사용 후기 (PC / 아이패드 / 모바일)
기기 | 사용 후기 |
---|---|
PC | 가장 효율적, 컷 편집과 자막 조절이 편했음 |
아이패드 | 거치대만 있다면 PC 다음으로 작업하기에 괜찮음 다만 마우스를 연결했을 때 반응이 느릴 때도 있었고, 손에 들고 작업하기엔 무게감 있어 장시간 작업은 불편 |
모바일 | 처음엔 메뉴가 숨어 있어 헷갈릴 수 있음 자막만 간단히 넣는 작업은 외부에서도 무리 없이 가능 |
5. 캡컷 vs 캔바 – 초보자 적응도 기준 비교
항목 | 캔바 | 캡컷 |
---|---|---|
초보자 적응도 | ★★★★ | ★★★ |
템플릿 다양성 | ★★★★★ | ★★ |
세밀한 자막 편집 | ★★★★ | ★★ |
자동 저장 안정성 | ★★★ | ★★ |
- 캡컷 데스크톱은 다소 복잡하고 타임라인 구조가 부담스러운 화면
- 반면 캔바는 영상 편집이 낯선 분들에게도 친절한 UI 덕분에, 빠르게 흐름을 익힐 수 있는 구조.
- 캡컷은 자막의 인·아웃 미세 시간 조정 기능이 특히 인상적이었고,
다양하고 세련된 템플릿 구성도 캡컷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 이후 캡컷에 익숙해지면 다시 한번 자세한 비교 후기를 올려볼 예정이에요.
🎬 마무리하며 – 영상 편집 툴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초보자의 입장에서 영상 편집 툴들을 직접 사용해본 솔직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누구나 처음은 어렵지만, 자신에게 맞는 도구를 찾는다면 영상 작업도 훨씬 수월해질 수 있어요.
툴마다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너무 완벽한 걸 찾기보다는
작은 시도를 통해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 Canva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고,
- Canva는 웹 기반 영상 편집과 자막 삽입까지 가능한 도구로,
[공식 홈페이지]https://www.canva.com/ 무료로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 CapCut은 웹 기반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어요. CapCut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앞으로도 도구를 바꾸거나 조합하면서, 저만의 영상 편집 루틴을 찾아가 볼 생각입니다.
이 후기는 어디까지나 개인 사용 기준에서 느낀 차이점이며, 각 툴의 기능은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참고용으로 활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지금은 캔바도 월 9,900원으로 이용료가 내려간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캔바 무료 이용 기간이 끝나면, 캡컷을 유료로 써볼 생각이에요.
사용은 조금 어렵긴 하지만, 영상이나 텍스트의 페이드 인·아웃 효과는
캡컷이 훨씬 더 세밀하게 조절되더라고요.
텍스트 스타일이나 효과도 유료로 이용해야 선택지가 많아지는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확실히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긴 했어요.
또한 캡컷은 1분 이상 무료 음원도 많이 제공돼서
영상 분위기에 맞게 고르기 편했고요.
결국 어떤 툴이 더 나은지는 사용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 캡컷에서 원본 영상이 날아간 경험이 있어서
그 부분은 아직도 좀 조심스럽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캔바만큼이나 꽤 괜찮은 편집 툴이라고 느꼈어요.
특히 PC에서 약간 버벅거리긴 해도, 데스크톱용 캡컷 버전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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