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앱 Pacer, 직접 써보니 어땠을까?
걸음 수부터 평균 속도, 고도까지 기록해 주는 건강 앱 후기▶걷기, 달리기, 하이킹 등 실시간 GPS 운동 기록▶걸음 수, 거리, 평균 속도, 칼로리 등 세세한 기록▶무료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고, 사용법도 간단한 건강 앱가볍게 시작한 걷기, 기록을 남기고 싶었어요몸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은 늘 있었지만막상 운동을 하려고 하면 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망설이게 되더라고요.그래서 우선, 걷기부터라도 매일 해보자 마음먹고기록이 자동으로 남는 앱을 찾다가 Pacer를 쓰게 됐어요.하루 걸음 수부터 고도 변화까지, 생각보다 디테일한 기록가장 좋았던 건, 앱을 켜두기만 하면하루 동안의 걸음 수, 이동 거리, 활동 시간, 칼로리 소모량까지자동으로 쭉 기록된다는 점이에요.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앱을 실행한 날은 ..
더보기
아이패드 에어 + 애플펜슬 1달 실사용 후기|영상편집부터 글쓰기까지, 내가 후회한 이유
아이패드+애플펜슬 한 달 실사용 총평▶한 달 동안 직접 사용한 아이패드 에어 + 애플펜슬 후기▶영상 편집, 글쓰기, 블로그 작업에 활용▶장점은 필기감과 감성적인 사용성▶단점은 무게, 작업 흐름 분리, 제한된 편집 기능▶결론: 드로잉 목적이 아니면 맥미니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음1. 기대했던 올인원 작업 도구, 실제로는 제한적PC가 너무 느려서 대체할 기기가 필요했어요.영상 편집도 하고, 블로그 글도 쓰고, 이동하면서 작업도 하고 싶었죠.그래서 고민 끝에 *아이패드 에어 11인치(M2)*와 애플펜슬 2세대를 구매했어요.기대한 건 '올인원 작업 도구'였지만,한 달간 실제로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아쉬운 부분이 많았어요.2. 영상편집과 블로그 작업, 결국 PC로 마무리영상 편집: 캡컷은 모바일 연동은 가능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