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부터 15 Pro Max까지, 손에서 놓지 못한 감각
▶10년 넘게 아이폰을 써온 솔직한 사용기예요. ▶아이폰 4부터 15 Pro Max까지직접 써온 사용 후기 ▶터치감, 앱 구동, 마감등 작은 디테일에서 오는 만족감 ▶사진·영상 품질이 올라가면서 별도 카메라가 필요 없어짐 ▶‘감성’보다는, 익숙하고 단단한 ‘감각’으로 계속 쓰게 되는 폰 |
1. 아이폰 4, 처음 만났을 때의 감동
• 처음 아이폰을 만났을 때, 앱이 설치되는 화면만으로도 신세계였어요.
• 손끝으로 다 조작된다는 게 정말 신기했죠.
• 스티브 잡스가 왜 천재라 불렸는지, 직접 써보고 알았어요.
2. 갤럭시로 바꾸지 못한 이유
• 여러 번 갤럭시로 바꿔볼까 고민도 했지만,
직접 써보면 아이폰과의 디테일 차이가 분명해요.
• 아이폰은 앱 하나하나가 부드럽게 넘어가고,
터치감도 일정해서 사용하는 동안 스트레스가 없었어요.
• 무겁거나 복잡한 느낌이 없어서 계속 손이 가요.
3. 많이 쓰지 않아도 계속 쓰게 되는 이유
• 사실 저는 휴대폰 기능을 다양하게 쓰는 편은 아니에요.
• 그런데 앱이 버벅거리지 않고, 터치가 매끄러워서
꼭 뭔가 하지 않아도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 이런 자잘한 디테일이, 오히려 질리지 않게 만들어줘요.
4. 아이폰 15 Pro Max 사용 중
• 요즘은 사진도 정말 좋아졌어요.
사람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자연스럽게 배경을 흐려주는 기능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
• 화면 안에서 구도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그리드 기능도 자주 써요.
사진이 삐뚤지 않게 잡히니까 훨씬 감각 있게 찍을 수 있어요.
• 영상도 흔들림 없이 잘 찍혀서,
일상 기록용으론 따로 카메라가 필요 없더라고요.
5. 결론
• 아이폰은 저에게 '감성'이라기보다는 '감각'이에요.
• 익숙하면서도 늘 새롭고,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느낌.
• 그래서 저는 지금도 아이폰을 쓰고 있어요.
#참고
개인적으로는 이런 기억이 남아 있어요.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 처음 어미닭을 보면 엄마라고 느끼듯이
저에게 아이폰과의 첫 만남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중간에 갤럭시랑 옛날 LG 스마트폰도 써봤죠.
근데 그 버벅거림은 정말 성질나게 하더라고요.
아이폰은 지금까지 딱 한 번 A/S를 받아봤는데,
그건 지문 인식 홈버튼이 잘 안 돼서 고쳤던 적이에요.
그러니 저는 어쩔 수 없는 애플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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