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앱 Pacer, 직접 써보니 어땠을까?
걸음 수부터 평균 속도, 고도까지 기록해 주는 건강 앱 후기▶걷기, 달리기, 하이킹 등 실시간 GPS 운동 기록▶걸음 수, 거리, 평균 속도, 칼로리 등 세세한 기록▶무료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고, 사용법도 간단한 건강 앱가볍게 시작한 걷기, 기록을 남기고 싶었어요몸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은 늘 있었지만막상 운동을 하려고 하면 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망설이게 되더라고요.그래서 우선, 걷기부터라도 매일 해보자 마음먹고기록이 자동으로 남는 앱을 찾다가 Pacer를 쓰게 됐어요.하루 걸음 수부터 고도 변화까지, 생각보다 디테일한 기록가장 좋았던 건, 앱을 켜두기만 하면하루 동안의 걸음 수, 이동 거리, 활동 시간, 칼로리 소모량까지자동으로 쭉 기록된다는 점이에요.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앱을 실행한 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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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툴 비교: 캔바, 브루, 캡컷 중 초보자에겐 뭐가 좋을까?
넷플릭스보다 아깝지 않은 캔바 유료 플랜 후기영상 편집을 막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가장 고민이 되는 건 ‘어떤 툴이 더 쉬울까?’ 하는 점일 거예요.저는 캔바, 브루(Vrew), 캡컷을 초보자 입장에서 직접 사용해보고 기능과 사용성을 비교해봤습니다.1. 캡컷에서 원본을 날려본 경험캡컷에서 영상만 내보내고 나중에 수정하려 했는데, 원본이 사라져 당황했던 경험이 있었죠.캡컷은 영상만 내보내고 나면, 원본 편집본이 남아 있지 않을 수도 있어서 저장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한다는 걸 그때 처음 경험했어요.반면 캔바는 내보내기를 해도 자동 저장, 작업 도중 꺼져도 복구가 잘 돼서 안정감 있었고요. 2. 캔바 유료 플랜 후기 –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음저는 현재 유료 플랜 사용 중인데,해상도, 음원 길이, 영상 품질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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